포르테 디 콰트로가 ‘불타는 트롯맨’ 초대 우승자 손태진과 함께 특별한 콘서트를 선보인다. 오는 5월 17~1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언플러그드 콘서트 : 아쿠스티카’는 오직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만으로 꾸며져 순수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콘서트홀의 탁월한 음향 효과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2019년부터 언플러그드 콘서트를 꾸준히 개최하며 감미로운 화음과 악기의 조화로 관객을 사로잡아 왔다. 이번 공연은 손태진이 ‘불타는 트롯맨’ 우승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콘서트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공연 티켓은 3월 20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팬들은 감동적인 무대를 기대하며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음악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며 음악을 통해 치유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월 20일 오후 6시 1분 기준, 포르테 디 콰트로는 ‘베스트 그룹’ 부문에서 총 14,434표를 기록하며 포르티나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