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감성 트로트로 돌아온 홍지윤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오는 4월 25일, 6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합니다. 소속사 초이 크리에이티브 랩은 4월 18일 “홍지윤이 이번 곡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지난 싱글 ‘어느 하늘 아래, 어느 바다 위에서’는 작년 10월 발매돼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죠.
세대를 아우르는 국악 기반 트로트 음색
국악을 바탕으로 한 홍지윤의 트로트는 전 세대 팬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습니다. ‘어느 하늘 아래, 어느 바다 위에서’는 그녀만의 청아한 음색과 애절한 감정 표현으로 오랜 기간 팬들 곁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컴백,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까?
이번 컴백은 2024년 첫 음악 활동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홍지윤이 어떤 스토리와 감정을 전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음색과 매력으로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글로벌 행보도 본격 시작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도 시도 중입니다. 베테랑 트로트 가수 김연자와 함께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며, 인기 엔카 프로그램 ‘노래 속 인생’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죠.
한국에서는 KBS2 ‘편스토랑’, tvN STORY ‘미남 트로트’ 등 다양한 방송에서도 활약 중이며, 무대 밖에서도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어워즈 ‘1000클럽’ 진입
4월 넷째 주 네티즌 어워즈에서 여성 가수 부문 10위(1,005표)를 기록하며 ‘1000클럽’에 입성한 그녀는 점점 더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팬투표 기반 순위라 더욱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
4월 25일 공개될 신곡으로 홍지윤의 음악 여정이 다시 시작됩니다. 새로운 감정과 멜로디로 팬들을 찾아올 그녀의 무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팬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을까요? 결과는 곧 음원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