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X우지, GQ 코리아에서 케미 폭발! ‘BEAM’ 그 이상의 이야기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GQ 코리아 화보에서 깊은 우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담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SEVENTEEN’s Hoshi & Woozi Showcase Timeless Chemistry in GQ Korea Photoshoot

호시X우지, 빈틈없는 ‘절친 케미’ 시선 강탈

세븐틴의 유닛 호시와 우지가 GQ 코리아와 함께한 흑백 콘셉트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시크한 분위기와 함께 강렬한 포즈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첫 유닛 앨범 ‘BEAM’, 진정성과 호흡이 담겼다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호시와 우지는 첫 싱글 앨범 ‘BEAM’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호흡, 친숙함, 진심”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신다운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밝힌 두 사람. 우지는 “친구이기 때문에 가능한 앨범이었다. 함께 즐기자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세븐틴 10주년, 변함없는 우정과 새로운 여정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지금도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앞으로 10년 뒤에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며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또 “홍보를 계속하면서 새로운 꿈을 그려간다. 하나를 이루면 또 다른 목표가 생긴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글로벌 무대로 향하는 발걸음

두 사람의 진한 케미를 더 보고 싶다면 GQ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전체 화보와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025년 라틴 아메리카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Tecate Pal Norte’에서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후에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계속할 계획이다.

호시X우지, 음악도 우정도 변함없다

이번 화보를 통해 드러난 호시와 우지의 끈끈한 팀워크는 세븐틴이 앞으로 걸어갈 길에 있어 강력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진심 어린 음악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두 사람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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