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치열한 인기 경쟁 속 1위 등극
가수 황영웅이 2025년 3월 네티즌 어워즈 ‘넷 그랑프리’에서 총 109,096표(24.9%)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되는 이번 어워즈는 매달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는 인기 지표로 꼽힌다.
박지현·정서주, 접전 끝 2·3위
박지현은 78,860표(18.0%)로 2위, 정서주는 78,488표(17.9%)로 3위를 기록하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상위권 세 아티스트의 격차가 크지 않아, 이들의 ‘인기 3강 체제’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4월 투표 역시 일찌감치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 다음 순위 싸움도 기대를 모은다.
NEW★ 주목! 손태진·에녹 Top5 진입
4위는 손태진으로 총 29,349표(6.7%)를 얻었고, 에녹은 19,352표(4.4%)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 포르테나(4.2%), 빈예서(4.0%), 미진(2.9%), 리베란테(2.9%), 장민호(2.9%) 등이 뒤를 이으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톱20까지 이어지는 팬심 화력!
11위 김혜윤(2.4%), 12위 변우석(2.0%), 13위 박창근(1.7%), 14위 정동원(1.5%), 15위 이세영(0.8%) 등이 이어졌으며, 로운, 조용필, 정소민, 허웅, 엄태구가 각각 0.3~0.7% 대를 기록하며 최종 Top20를 완성했다.
매달 색다른 드라마가 펼쳐지는 네티즌 어워즈! 뜨거운 팬심이 만들어내는 순위의 향방에 앞으로도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