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첫 북미 솔로 투어 대성공! ‘퀸 화사’ 입증

화사는 첫 북미 단독 투어를 시카고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11개 도시 팬들을 매료시켰다.

Hwasa Wraps Up First North American Solo Tour with a Bang

11개 도시에서 강렬한 무대 선보인 화사

K-POP 대표 솔로 아티스트 화사가 첫 북미 단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4월 3일(현지 시간), ‘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America’는 시카고 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투어는 화사의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그리고 진심 어린 감정이 깃든 무대로 가득 채워졌다.

시애틀부터 시카고까지… 북미를 뒤흔든 ‘퀸 화사’

이번 투어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화사는 ‘멍청이’, ‘마리아’, ‘I Love My Body’ 등 대표곡을 열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팬들과 함께 떼창하는 진풍경도 연출했다.

또한 ‘로드(Road)’와 ‘EGO’ 같은 감성 넘치는 곡들로 화사의 내면 세계를 고스란히 전달했고, MAMAMOO 분위기를 담은 메들리 무대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사 “방향을 다시 찾았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

투어를 마친 후 화사는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이번 투어는 제 여정 중 가장 큰 전환점처럼 느껴진다. 저 자신을 더 정확히 바라보게 됐고, 다시 길을 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목적지를 잃고 걷고 있었던 느낌이었는데, 팬들의 응원 덕분에 다시 중심을 잡게 됐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한 단계 성장한 화사

이번 북미 투어는 화사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결정적인 무대였다. 무대를 지배하는 카리스마와 진정성은 ‘퀸 화사’라는 수식어가 결코 과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음악뿐 아니라 예능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 중인 화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은 그녀가 보여줄 다음 챕터에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화사의 북미 투어는 그녀의 글로벌 여정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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