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대표 걸그룹 ITZY의 예지가 첫 미니앨범 ‘AIR’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3월 10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예지의 음악적 역량과 무대 장악력을 강조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예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 방송에서 솔로 활동을 펼치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았다. 팬들은 ‘예지는 무대 위에서 공기처럼 가볍지만 강렬하다’, ‘우아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아이콘’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SNS를 통해 ‘예지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진정성, 겸손,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줬다’며 그녀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Air 챌린지’를 ITZY 멤버들과 JYP 아티스트들과 함께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영국 음악 매체 NME는 ‘예지는 계속해서 성장하는 아티스트다. K-POP에서 가장 매력적인 솔로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며 호평했다. 예지는 또한 ‘STUDIO CHOOM’과 ‘it’s Live’를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 예지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첫 미니앨범 ‘AIR’는 그녀의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알리는 시작점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