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예지, 산불 피해 주민 위해 5천만 원 기부

ITZY 예지,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이웃 위해 5천만 원 기부…따뜻한 마음으로 감동 선사

ITZY's Yeji Donates 50 Million KRW to Wildfire Victims

K-POP 대표 걸그룹 ITZY의 멤버 예지가 또 한 번 따뜻한 선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지는 최근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5천만 원을 (한화 기준) 기부했다. 기부는 5월 27일, 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긴급 구호 물품과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예지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그녀의 진정성 어린 메시지는 팬들과 대중들의 큰 감동을 자아냈다.

예지는 최근 솔로 데뷔 미니앨범 ‘AIR’와 타이틀곡 ‘Air’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로 또 하나의 커리어 하이라이트를 쓰고 있다.

기부뿐만 아니라 꾸준히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예지는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에너제틱한 무대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갖춘 그녀의 진면목이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과 선행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퍼트리겠다는 예지. 그녀는 “작은 온기 하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일상 속에서 선함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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