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na 방지민·코코, 불가리 이벤트서 완벽 비주얼… ‘SIGN’ 컴백 예고

K-POP 신예 걸그룹 izna의 방지민과 코코가 불가리 ‘Serpenti Infinito’ 전시회에 참석해 시크한 블랙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지털 싱글 'SIGN' 발매를 앞두고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성숙해진 아티스틱 무드로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zna’s Bang Jimin and Coco Shine at Bulgari Event Ahead of Comeback with 'SIGN'

‘Serpenti Infinito’ 속 돋보인 아우라

K-POP 신예 걸그룹 izna의 방지민과 코코가 불가리의 ‘Serpenti Infinito’ 전시회에 참석하며 압도적인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서울 종로구 푸투라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두 사람은 시크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럭셔리한 보석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izna는 실험적인 음악성과 과감한 퍼포먼스로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왔다. 이번 ‘SIGN’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예술 세계를 예고하고 있다.

‘SIGN’으로 보여줄 새로운 변신

이번 등장 역시 단순한 패션 그 이상이었다. 방지민과 코코는 현재 K-POP 씬에서 떠오르는 ‘잇걸’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는 3월 31일 첫 디지털 싱글 ‘SIGN’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컴백에서는 데뷔곡 ‘IZNA’에서 보여준 독창적인 콘셉트는 유지하면서도 음악적 방향성을 보다 성숙하게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불가리 ‘Serpenti Infinito’ 전시회에 참석한 izna의 방지민과 코코. 블랙 드레스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 사진 제공 = Bulgari

슈퍼 루키의 글로벌 도약

izna는 데뷔 이후 실험적인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결합해 ‘슈퍼 루키’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개인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번 신곡 ‘SIGN’은 깊은 감성과 팬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의미 있는 곡이다. 한국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자기만의 색깔로 K-POP 씬 공략 예고

‘SIGN’을 통해 izna는 더욱 뚜렷한 그룹 정체성을 다지며 글로벌 팬덤 확장을 노린다. 독창적인 시그니처 사운드와 강렬한 비주얼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이들의 컴백은 K-POP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컴백 D-DAY가 다가오며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izna는 단 하나의 ‘SIGN’으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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