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라이징 K-POP 걸그룹 izna(이즈나)가 오는 3월 23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지는 2025 KBO리그 개막전에 특별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맞대결을 앞두고, 7인조 신예 걸그룹 izna(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새비)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신선한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izna는 이번 공연을 통해 경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4개월 만에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 초청된 것은 이들이 K-POP 씬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미 izna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 세계 1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을 기록했으며, 일본 애플 뮤직의 K-POP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라쿠텐 뮤직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해외에서의 강력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izna는 오는 3월 31일 첫 디지털 싱글 ‘SIGN’을 발매하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전 퍼포먼스가 신곡 공개 전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와 음악이 결합된 특별한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izna의 무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