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NA, 당찬 컴백…’SIGN’으로 존재감 UP
신예 K-POP 걸그룹 IZNA(이즈나)가 첫 디지털 싱글 ‘SIGN’을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식 발매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감성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로, IZNA만의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킨 곡이다.
‘SIGN’, 마음의 소리를 따라가는 사랑의 신호
‘SIGN’은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순간, 마음에 울리는 ‘신호’를 그대로 따라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I-LAND2와 데뷔 앨범 N/a의 프로듀서 TEDDY, VVN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출시 전부터 화제! ‘SIGN 챌린지’로 화력 집중
IZNA는 컴백 전부터 ‘SIGN 챌린지’로 팬들과 소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시그니처 손동작 안무는 단숨에 화제가 되었고, 팬들도 자신만의 버전으로 챌린지에 동참하며 바이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데뷔 4개월 만에 글로벌 루키로 급부상
지난해 11월 데뷔한 IZNA는 당찬 콘셉트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다.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진입은 물론, 해외 유명 매체에도 소개되며 ‘괴물 신예’로 불렸다. 단 4개월 만에 새 음악으로 돌아오며 빠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글로벌 팬 공략 본격화, 차세대 K-POP 기대주
IZNA는 이번 ‘SIGN’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양한 홍보 활동을 기획 중이며, K-POP 시장 내에서의 입지 확대는 물론, 해외 팬덤 형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도 그들의 상승세에 주목하고 있다.
‘SIGN’, 한류 미래 이끌 루키의 상징
‘SIGN’은 단순한 싱글 그 이상이다. IZNA는 이번 곡을 통해 K-POP의 미래를 만들어 갈 준비된 신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자신들만의 색깔과 메시지, 그리고 팬들과의 소통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류 스타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