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가 아츠로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26일 아츠로이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겸 방송인 자두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자두는 혼성 듀오 ‘더 자두’의 보컬로 활동하며 ‘대화가 필요해’, ‘김밥’, ‘으악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현재는 혼성 듀오 ‘마음 전파상’의 보컬로 활동 중이다.
소속사 아츠로이 엔터테인먼트는 “한계 없는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 자두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녀의 열정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두가 자유롭게 예술적 역량을 펼치며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아츠로이 엔터테인먼트에는 송민경, 지세희, 강승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인과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에 자두가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자두는 앞으로 음악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녀는 “아츠로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할 미래가 무척 기대된다.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팬들은 자두가 앞으로 선보일 음악적 행보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며, 그녀가 성공적인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