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산불 피해 복구 기부…글로벌 영향력 계속된다

지수,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 5천만 원 기부! 음악과 연기뿐 아니라 선행으로도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JISOO Donates to Wildfire Relief and Continues Her Global Impact

K-POP 아이콘 지수가 또 한 번 따뜻한 선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음악과 연기, 그리고 기부 활동까지—지수는 다방면에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진정한 ‘영향력 셀러브리티’로 자리매김 중이다.

29일, 지수는 대한적십자사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녀는 소속사 블리스유(BLISSOO)를 통해 “소방관들과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아름다운 자연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사실 지수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익 전액을 글로벌 아동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했다. 당시에도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면 행복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음악적으로도 지수는 최근 미니앨범 ‘AMORTAGE’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earthquake’는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LIGHTS, LOVE, A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시아 7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연기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서 영주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 남자친구’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지수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로 표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지수는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기부는 나눔의 시작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지수는, K-POP을 넘어 진정한 글로벌 롤 모델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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