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지수는 3월 18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LIGHTS, LOVE, ACTION’ 투어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맞춤 제작된 타미 힐피거 의상을 입은 그는 자신감과 에너지를 발산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지수의 의상은 반짝이는 타탄 코르셋 뷔스티에와 플리츠 미니 스커트로 구성되어, 타미 진스 특유의 아메리칸 프레피 감성을 표현하면서도 그녀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더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지수의 패션 센스와 무대 매력이 돋보였다.
타미 힐피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지수는 모델 겸 스타일 아이콘 소피아 리치 그레인지와 함께 2025 스프링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도쿄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음악과 하이패션이 완벽하게 결합된 무대였다. 화려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가득 찬 이번 쇼는 지수가 패션과 음악을 통해 시대를 선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도쿄 공연을 통해 지수는 음악적 역량과 패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트렌드세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앞으로 지수와 타미 힐피거의 더 많은 혁신적인 협업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