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가수 정승원이 신곡 ‘사랑의 말’ 컴백을 앞두고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3월 16일과 17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들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첫 번째 이미지에서 정승원은 순백의 타이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눈빛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두 번째 사진에서는 올블랙 의상과 금속 액세서리를 활용해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사랑의 말’ 타이틀 캘리그래피는 영화 ‘공모자들’과 KBS2 드라마 ‘감격시대’로 잘 알려진 배우 조달환이 직접 작업해 더욱 이목을 끈다. 그의 손글씨는 정승원의 감성적인 음악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승원은 3월 15일 KBS2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특집에서 ‘Why’를 열창하며 첫 솔로 무대를 가졌다. 감성적인 오케스트라 편곡과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로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윤은혜는 ‘이곳은 정말 섹시 퍼포먼스의 성지다!’라는 평을 남겼다.
정승원의 신곡 ‘사랑의 말’은 3월 25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며,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러브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온라인에서 앨범 사전 예약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