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X호시, ‘LP ROOM’에서 우정 과시

정용화의 뮤직 토크쇼 ‘LP ROOM’에서 세븐틴 호시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음악적 교감을 진솔하게 전했다.

Jung Yonghwa and Hoshi Celebrate Friendship on 'LP ROOM'

정용화의 ‘LP ROOM’, 세븐틴 호시와 특별한 만남

지난 4월 3일 오후 7시, 씨엔블루(CNBLUE)의 리더 정용화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 토크쇼 ‘LP ROOM’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는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호시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두 K-POP 아이돌의 진한 우정을 보여줬다.

음악으로 이어진 우정

‘LP ROOM’은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인생 사운드트랙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토크쇼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정용화와 호시는 음악과 패션에 대한 공통된 열정을 나누며, 각자가 걸어온 음악 여정 속 감정의 순간들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내 동생 같은 존재”

정용화는 호시에 대해 “마치 내 동생 같다”며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우정을 회상했다. 이에 호시는 “용화 형이랑 함께하는 건 항상 배우는 시간”이라며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버터플라이’로 전한 공감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전영록의 ‘Butter-fly’를 함께 부른 듀엣 무대였다. 호시는 이 곡이 힘든 시기 위로가 됐다고 밝혔고, 정용화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호시의 감정이 깃든 보컬이 어우러져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찬사

정용화는 “데뷔 11년이 지났는데도 호시는 계속 성장하는 아티스트”라며 칭찬했고, 두 사람의 따뜻한 멘토십이 돋보이며 우정을 넘어 서로 영향을 주는 진정한 동료임을 보여줬다.

진짜 K-POP 우정의 모습

‘LP ROOM’은 단순한 토크쇼를 넘어, 음악 속에서 더욱 깊어지는 아티스트들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팬들은 벌써부터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음악적 협업을 이어갈지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의 LP ROOM

‘LP ROOM’은 앞으로도 다양한 K-POP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며, 이번 방송은 음악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유대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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