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kFlip, 자체 제작 콘텐츠로 팬심 저격! 롤라팔루자 데뷔도 확정

JYP 신인 보이그룹 KickFlip이 자체 제작 콘텐츠 '여행하면서 뭐가 되려구요?'로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글로벌 무대 데뷔를 준비한다.

KickFlip Strengthens Fan Connection with Original Content & Prepares for Lollapalooza Debut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 KickFlip이 첫 자체 제작 콘텐츠 ‘여행하면서 뭐가 되려구요?’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멤버들이 즉흥적인 여행을 떠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첫 에피소드에서는 강화도를 배경으로 KickFlip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가 돋보였다. 랜덤 게임으로 여행 코스를 정하고, 즉석에서 하모니를 맞추며 노래하는 등 멤버들의 자연스럽고 개성 넘치는 모습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해변에서 펼쳐진 명장면이 화제다. 두 팀으로 나뉘어 바지락 캐기와 바지락 칼국수 먹방을 즐기는 모습은 KickFlip의 장난기 가득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KickFlip은 해당 여행 시리즈 외에도 주간 토크쇼 ‘Kick 2 Kick’을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쌓아가고 있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KickFlip은 올 8월 개최될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른다. 이는 이들의 글로벌 활동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KickFlip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큰 무대에서 보여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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