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kFlip, 데뷔 6개월 만에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격!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KickFlip이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서 이들의 가파른 성장세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KickFlip to Perform at Lollapalooza Chicago Just 6 Months After Debut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KickFlip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7월 31일~8월 3일, 그랜트 파크)는 매일 약 11만 5천 명의 관객이 찾으며, 170개 이상의 팀이 공연하는 대형 이벤트다. KickFlip의 참여 소식은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KickFlip은 올해 1월 미니앨범 ‘Flip it, Kick it!’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부터 써클차트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오르며, 첫 주에만 27만 6,881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불과 33일 만에 음악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KickFlip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르헨티나, 브라질, 독일, 프랑스 등 여러 국가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는 KickFlip이 글로벌 팬층을 확장할 절호의 기회로 꼽힌다.

음악 외에도 KickFlip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공개되는 ‘Kick 2 Kick’에서는 멤버들의 케미와 솔직한 대화를 담아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6월 21일 첫 방송되는 여행 리얼리티 ‘여행가서 뭐가 되려고?’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ickFlip의 롤라팔루자 시카고 참가 소식은 이들의 글로벌 K-POP 시장 내 빠른 성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순간이다. 탄탄한 실력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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