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오다
김재중이 오는 5월 24일과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Beauty in Chaos’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7월 데뷔 20주년 투어 ‘FLOWER GARDEN’ 이후 처음 선보이는 대형 무대로, 글로벌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로맨틱한 록 분위기…기대감 UP
밤하늘에 장미꽃, 나비, 꽃잎이 퍼지는 듯한 콘서트 포스터는 이번 공연의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잘 드러낸다. 올해 초 팬미팅에서 록 음악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연 제목 ‘Beauty in Chaos’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예매 정보 및 팬클럽 특별 선예매
서울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고, ‘BOSS BABIES KODE-1’ 회원 대상 특별 선예매는 4월 17일 오후 8시에 진행됐다. 일반 예매는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됐다.
중국 팬미팅 성황리 종료…활동 박차
김재중은 최근 중국 충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KBS2 ‘편스토랑’,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공연 그 이상, 팬과의 특별한 시간
‘Beauty in Chaos’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과 함께 만드는 감성적인 시간으로 마련된다. 티켓 수요가 이미 급증하고 있으며, 음악적으로 한층 더 진화한 무대와 진심 어린 소통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공연이 예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