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남은 내 사랑을 위해’ 리메이크! 4월 10일 발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4월 10일, 홍경민의 명곡 ‘남은 내 사랑을 위해’를 리메이크해 발매한다. 감성 가득한 김재중의 보컬이 기존 곡에 새로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Kim Jaejoong to Release Remake of Classic Ballad 'For the Rest of My Love'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다시 한 번 음악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그는 1998년 발표된 홍경민의 대표곡 ‘남은 내 사랑을 위해’를 리메이크해 4월 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곡은 홍경민의 2집 타이틀곡으로, 애절한 감성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특히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재중은 원곡의 향수를 살리되, 특유의 섬세한 보컬을 더해 한층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김재중의 표현력 있는 보이스가 곡의 감정선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번 리메이크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도 깊이 있는 울림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아시아 투어 콘서트 ‘J-Party ‘Home’ in Seoul’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리메이크는 올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로, 그의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보여주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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