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Hello Stranger’로 신비로운 컴백 예고
K-POP 솔로 아티스트 권은비가 올봄,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로 전격 컴백한다.
4월 2일 오후 6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4월 14일 오후 6시에 음원이 정식 발매된다고 밝혔다.
꿈결 같은 분위기… 티저만으로 기대감 ↑
이번 티저 이미지에는 촛불 뒤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붉은 글씨로 적힌 “Like a thief in the night” 문구는 미스터리한 콘셉트를 암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광택이 도는 립 메이크업과 깊은 눈빛은 신곡이 감성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담고 있을 것임을 예고한다. 이전 음악들과는 다른 사운드와 무드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셈이다.
겨울 감성 잇는 봄 시즌 귀환
앞서 1월에는 디지털 싱글 ‘Snowy (Feat. Coogie)’를 발표해, 따뜻한 감성과 힙한 사운드의 조화를 선보인 바 있다.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 중인 그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MZ 세대를 사로잡은 아이콘
권은비는 현재 MZ세대를 대표하는 신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에서도 활약 중이며, 트렌디한 이미지와 실력 모두를 인정받고 있다.
오는 4월 14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되는 ‘Hello Stranger’는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 그룹 출신을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가는 권은비. 그녀의 봄 시즌 귀환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