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구글 안드로이드와 협업! ‘Come Over’ MV 공개

K-팝 그룹 르세라핌이 구글 안드로이드와 손잡고 신곡 ‘Come Over’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구글의 AI 어시스턴트 ‘제미니’를 강조하며, 르세라핌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

LE SSERAFIM Teams Up with Google Android for ‘Come Over’ MV

K-팝 대세 그룹 르세라핌이 글로벌 기술 기업 구글과 협업해 신곡 ‘Come Over’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이번 협업은 구글의 AI 어시스턴트 ‘제미니’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비주얼을 통해 AI 기술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라이브 방송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은 ‘Come Over’의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 곡은 영국 밴드 정글(Jungle)의 멤버 조쉬 로이드와 리디아 키토가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르세라핌은 ‘Come Over’에서 감각적인 레트로 스타일링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이에 힘입어 ‘Come Over’는 스포티파이 코리아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27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165위, 일본 168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에는 ‘Come Over’ 외에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오버워치 2’ 트레일러를 통해 일부 공개된 ‘So Cynical (Badum)’이 수록되어 있다. 이러한 글로벌 협업은 르세라핌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HOT’은 빌보드 ‘빌보드 200’ 차트에서 9위로 진입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는 르세라핌이 4세대 걸그룹 중 최초로 4연속 톱10 진입을 이뤄낸 기록으로,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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