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OVV, 강렬한 티저와 함께 돌아온다
신예 K-POP 걸그룹 MEOVV(멤버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4월 14일, 소속사 더 블랙레이블은 공식 SNS를 통해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TOXIC’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어둠 속 강렬한 고양이 눈빛… 시선 집중
티저 영상은 먹구름 뒤로 번쩍이는 빛으로 시작되며, 밤하늘 속 강렬하게 빛나는 고양이의 눈동자가 등장한다. 이는 MEOVV만의 시그니처인 ‘고양이 컨셉’을 강조한 연출로, 폭풍 전야와 같은 긴장감을 자아내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단계 컴백 전략’ 눈길… 선공개 싱글→EP 발매
영상 말미에는 MEOVV의 컴백 일정이 공개됐다. 오는 4월 28일 오후 6시(한국시간)에는 선공개 싱글 ‘HANDS UP’이 먼저 베일을 벗는다. 이어 5월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MY EYES OPEN VVIDE’가 정식 발매된다.
팬들이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 컴백은 MEOVV에게 중요한 도약의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괴물 신인’ MEOVV, 새로운 전환점
MEOVV는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콘셉트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K-POP 시장에서 자신들만의 색깔을 구축 중이다. 한 팬은 “고양이 같은 미스터리하고 우아한 매력을 가진 그룹”이라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번 컴백을 통해 MEOVV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K-POP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무대 위 고양이 같은 카리스마와 강렬한 비주얼로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