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비나·이승윤·민수현, 네오스타상 3위권 대혼전!

4월 네티즌 어워즈 '네오스타상' 가수 부문이 후끈 달아오르며 손비나, 이승윤, 민수현 3위권 접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Neo Star Award Race Heats Up: Son Bina, Lee Seungyoon, Min Soohyun in Tight Battle

[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의 반환점을 돌며 가수 부문 네오스타상 경쟁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4월 14일 오후 4시 9분 기준, 1위는 8,701표(22.9%)를 얻은 김지훈, 2위는 7,938표(20.9%)의 오스틴 김이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진짜 승부는 3위부터 5위까지 중위권의 치열한 접전이다.

손비나, 3위 수성하며 반등 기회 노린다

현재 3위는 손비나로, 4,560표(12.0%)를 얻고 있다. 상위 두 명과는 다소 격차가 있지만, 4위 이승윤과는 불과 701표 차이. 예능과 음악 무대를 넘나드는 꾸준한 활동 덕분에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중위권 리더로 떠오를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이승윤, 탄탄한 팬덤 기반으로 추격

4위에 올라 있는 이승윤은 감각적인 음악성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3,859표(10.2%)를 획득하며 위와 아래 모두를 의식해야 하는 진검승부의 한가운데에 있다. 팬덤의 결집 여부에 따라 3위 진입도 충분히 가능하다.

민수현, 조용한 태풍처럼 돌풍 예고

5위는 3,171표(8.4%)의 민수현이 차지하고 있다. 수치상으로는 다소 밀리는 듯하지만, 3~5위간 표 차이는 고작 3.6%p. 다크호스로 부상 중인 그는 언제든 상위권을 뒤흔들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팬들의 움직임 하나로 판도가 완전히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중위권 삼파전은 하루, 심지어 몇 시간 만에도 결과가 뒤바뀔 수 있어 팬들 사이에 긴장감이 팽배하다. 누가 한 발 앞서 나갈지, 이들의 경쟁은 이번 달 네오스타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떠오르고 있다.

4월 14일 오후 4시 9분 기준 – 네오스타상 가수 부문 실시간 순위

  • 1위 김지훈 – 8,701표 (22.9%)
  • 2위 오스틴 김 – 7,938표 (20.9%)
  • 3위 손비나 – 4,560표 (12.0%)
  • 4위 이승윤 – 3,859표 (10.2%)
  • 5위 민수현 – 3,171표 (8.4%)
  • 6위 진욱 – 2,404표 (6.3%)
  • 7위 김정연 – 1,643표 (4.3%)
  • 8위 이솔로몬 – 1,321표 (3.5%)
  • 9위 유채훈 – 1,122표 (3.0%)
  • 10위 남승민 – 815표 (2.1%)
  • 11위 김용빈 – 791표 (2.1%)
  • 12위 조민규 – 445표 (1.2%)
  • 13위 박민수 – 306표 (0.8%)
  • 14위 최재명 – 229표 (0.6%)
  • 15위 플레이브 은호 – 186표 (0.5%)
  • 16위 양지원 – 179표 (0.5%)
  • 17위 이동규 – 160표 (0.4%)
  • 18위 마리아 – 54표 (0.1%)
  • 19위 키키 – 38표 (0.1%)
  • 20위 추혁진 – 20표 (0.1%)

매 순간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며, 이달의 네오스타상 주인공 역시 예측할 수 없는 상황. 팬들의 한 표 한 표가 역사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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