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 그룹 NEWBEAT가 K-팝 무대에 강렬한 첫발을 내디딘다. 데뷔 앨범 ‘RAW AND RAD’는 젊음의 패기와 반항적인 감성을 담고 있으며, 24일 정식 발매된다. 박민석, 홍민성, 전여영,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로 이루어진 NEWBEAT는 최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5일, NEWBEAT는 공식 SNS를 통해 개성 넘치는 그룹 및 유닛 콘셉트 이미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펑키하고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자신감을 뽐냈으며, 유닛 사진에서는 자유로운 스트리트 감성이 강조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RAW AND RAD’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청춘들의 도전과 성장을 그린 앨범이다. 데뷔 전부터 ‘JeLLo (힘숨찐)’과 ‘HICCUPS’ 두 곡을 선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JeLLo (힘숨찐)’은 ‘K-팝 레이더’ 주간 팬덤 차트에서 9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NEWBEAT는 비트인터렉티브 소속으로, 멤버 박민석과 전여영은 각각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연자와 전 TO1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해외에서 버스킹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퍼포먼스 실력을 다져왔다.
앨범 발매 후 NEWBEAT는 24일 오후 8시 Mnet 글로벌 데뷔 쇼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28일 SBS 데뷔 팬 쇼케이스도 예정돼 있어 K-팝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기대감을 높이며 화려한 데뷔를 앞둔 NEWBEAT가 새로운 K-팝의 강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