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N.Flying이 약 2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선다.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단독 콘서트 ‘N.Flying LIVE &CON4: FULL CIRCLE’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차훈, 김재현, 서동성 등 멤버들의 군 복무가 모두 끝난 뒤 선보이는 첫 완전체 공연이다. 10주년을 맞는 밴드 활동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뜻깊은 자리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클럽 N.Fia(4기)를 위한 팬클럽 선예매는 3월 28일(목) 오후 8시부터 3월 31일(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4월 1일(월)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이번 공연 타이틀 ‘&CON4: FULL CIRCLE’은 그간의 성장과 변화를 담아낸 동시에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과 다시 이어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멤버 전원이 블랙 착장으로 카리스마 있게 등장한 메인 포스터도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N.Flying의 음악적 진화를 보여줄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오는 7월 5일 부산 공연도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향후 공지될 예정이다.
팬들은 완전체로 돌아온 N.Flying의 시너지를 현장에서 체감하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멤버와 팬 모두에게 있어 ‘풀서클’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