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ziU, 1년 반 만에 반가운 컴백
JYP엔터테인먼트의 K-POP 걸그룹 NiziU가 3월 31일 신곡 ‘LOVE LINE(운명선)’을 발표하며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돌아왔다. 이들은 Mnet M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월 5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6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운명 같은 사랑을 노래한 ‘LOVE LINE’
타이틀곡 ‘LOVE LINE’은 손바닥의 운명선과 운명의 붉은 실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시적인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운명적인 사랑의 감정을 NiziU만의 현대적인 K-POP 감성으로 풀어냈다.
레트로 감성 가득한 뮤직비디오
신곡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네온사인과 컬러풀한 실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발랄한 에너지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돋보인다. 촬영 비하인드 이미지도 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Press Play’ 이후 1년 반 만의 한국 활동
이번 앨범은 NiziU가 2023년 10월 한국 데뷔 앨범 ‘Press Play’ 이후 약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컴백 작품이다. 당시 앨범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7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들은 “다시 한국 팬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WithU와 함께 이 앨범을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스토리가 있는 레트로 판타지
‘LOVE LINE’ 뮤직비디오는 “사람들을 운명으로 연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멤버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특유의 레트로 스타일링과 유쾌한 콘셉트가 결합되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컴백 당일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앨범 언박싱부터 하이라이트 공개까지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NiziU의 새로운 챕터 시작
이번 신곡은 NiziU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포인트다. 더욱 탄탄해진 보컬, 감정 표현에 깊이를 더한 안무, 스토리 중심의 곡 구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예고했다. 앞으로 NiziU가 보여줄 무대와 이야기들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