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ziU, 두 번째 한국 싱글로 새로운 챕터 시작!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글로벌 K-POP 걸그룹 NiziU가 두 번째 한국 싱글 ‘LOVE LINE’과 함께 한국 무대로 돌아왔다. ‘LOVE LINE (운명선)’은 NiziU 특유의 발랄함에 성숙한 분위기를 더한 새로운 시티팝 곡이다.
NiziU는 2023년 10월 ‘Press Play’로 한국에서 데뷔하며 단 9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약 1년 5개월 만의 컴백인 이번 활동은 팬들과의 특별한 연결을 다시금 확인시키는 시간이다.
WithU에게 전하는 진심, “이번 활동은 팬들을 위한 것!”
멤버들은 팬덤 WithU에 대한 감사와 설렘을 인터뷰에서 아낌없이 표현했다. 리오는 “긴장보다 설렘이 크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고, 마야는 “WithU를 생각하며 준비한 무대니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리더 마코는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아야카는 “공연을 통해 에너지와 행복을 전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시티팝&운명 선 이야기, ‘LOVE LINE (운명선)’
이번 타이틀곡은 레트로 감성의 시티팝 장르를 빠른 템포와 함께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마야는 “운명을 손바닥의 선에 비유한 재밌는 노래”라고 소개했고, 미이히는 “듣다 보면 저절로 따라 부르고 춤추고 싶어진다”고 설명했다.
퍼포먼스에는 ‘운명선’을 따라 그리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야카는 “작은 손동작에도 ‘운명’의 의미를 담았어요”라며 숨은 재미를 예고했다.
NiziU와 WithU, 운명처럼 연결된 이야기
멤버들은 “서로 비슷한 생각을 자주 한다”며 팀워크를 운명처럼 느낀다고 밝혔다. 리마는 “5년 넘게 함께 살면서 쌓인 유대감은 쉽게 끊어질 수 없다”고 말했고, 니나는 “엉킨 실로 만든 커다란 하트처럼 우리는 운명으로 연결돼 있다”고 표현했다.
2025~2026년, 무서운 기세로 달리는 NiziU의 미래
이번 컴백은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NiziU는 새로운 앨범, 해외 활동, 콜라보레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리고 대규모 콘서트 투어까지 예정되어 있다.
2024년 9월부터 2026년까지 이어지는 ‘NiziU Live with U 2025’ 및 ‘2026’ 투어는 NiziU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마코는 “더 많은 팬들과 새로운 도시에서 소통할 수 있어 기뻐요”라고 말했다. 마유카는 “WithU와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WithU에게 바치는 사랑의 메시지
인터뷰 마지막, 멤버들은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 마코: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함께 걸어요.”
- 리오: “완성도 높은 컴백을 준비했어요. 즐겁게 같이 해요!”
- 마야: “WithU와 새로운 추억 만들 수 있어 행복해요.”
- 마유카: “2025년,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장이 되길!”
NiziU의 ‘LOVE LINE’은 단순한 컴백이 아닌 ‘운명과 팬심’을 노래한 음악적 약속이다. 팬들과 함께 써내려갈 새로운 챕터가 이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