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US, 첫 솔로 프로젝트 시작! 서호 ‘Hatchling’으로 감성 출격

K-POP 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7주년을 맞아 첫 단체 솔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첫 주자는 서호로, 감성적인 이모 트랙 ‘Hatchling’을 공개하며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섰다.

ONEUS Members Launch Solo Projects Starting with Seoho's 'Hatchling'

원어스, 데뷔 7주년 맞아 첫 단체 솔로 프로젝트 론칭

K-POP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소속사 RBW는 원어스가 그룹 최초로 멤버별 솔로 싱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첫 번째 주자로 서호가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는 원어스 멤버 전원이 개별 솔로곡을 발표하는 첫 프로젝트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서호의 ‘Hatchling’,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담다

서호는 4월 23일, 이모 장르의 솔로곡 ‘Hatchling’을 발표하며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 부화하는 생명을 비유로 삼아, 새로운 시작선에 선 이들에게 전하고픈 따뜻한 메시지를 음악에 담았다. 감정이 섬세하게 담긴 곡으로 팬들의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서호는 입대 전 직접 녹음과 뮤직비디오까지 마쳤다며 “입대 전에 팬분들께 선물 같은 곡을 남길 수 있어 기쁘다. 이 노래를 통해 마음의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은 멤버들도 순차적으로 솔로곡 발표 예정

서호에 이어 나머지 멤버들도 각자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담아 솔로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멤버별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이 예고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솔로 활동을 넘어, 원어스의 음악적 다양성과 성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5월 일본 팬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

솔로 프로젝트와 함께 원어스는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 중이다. 일본에서 열리는 ‘2025 ONEUS FAN CONCERT: Between the Earth and the Moon Pt.3’ 투어를 통해 5월 도쿄오사카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콘서트에서는 감동적인 무대와 비하인드 토크, 팬과의 교감이 펼쳐질 예정으로, 일본 팬들의 기대가 크다.

원어스, 멈추지 않는 음악적 진화

이번 솔로 프로젝트는 원어스 멤버들이 아티스트로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다. 그룹 활동에서 개별 활동으로 무대를 넓혀가는 가운데, 팬들은 각 멤버들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서호의 ‘Hatchling’이 보여준 가능성과 감성에 이어, 앞으로 이어질 멤버들의 솔로 트랙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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