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안 해봤어요!” 박서진의 솔직 고백에 스튜디오 초토화
[CBC News] 가수 박서진이 MBN 인기 음악 예능 ‘한일 탑10쇼’ 45회에서 “연애해본 적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그는 멜로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보고 연애를 배웠다며, “너무 친절한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고 신입생 전유진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던졌다. 이어 “연애는 밀당이 중요하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웃음+긴장감 모두 잡은 전유진과의 대결
‘현역 가왕전2’ 우승자인 박서진은 이날 전유진과 한 치의 양보 없는 무대 경쟁을 펼쳤다. 금주의 ‘가왕’ 자리를 두고 맞붙은 두 사람은 치킨+회식비가 걸린 ‘저녁값 쟁탈전’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박서진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승부욕 넘치는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강문경, 뜻밖의 예능 포텐 폭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 주인공 강문경도 화제였다. 그는 갑자기 돌발로 ‘삼행시’ 미션을 수행하며 폭풍 예능감을 발산했다. 돌고래 소리 같은 고음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문경의 ‘예능 모드’가 제대로 스위치된 순간이었다.
제작진 “박서진-강문경 활약 주목하라” 예고
제작진은 “박서진과 전유진의 맞대결은 스튜디오를 뒤흔든 명장면”이라며, ‘현역 가왕전2’ TOP7 멤버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밝혔다. 트로트와 K-POP, J-POP이 어우러진 ‘한일 탑10쇼’는 매주 화요일 밤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독보적인 화요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월 네티즌 남자가수상 경쟁 중인 박서진
또한 박서진은 4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4월 15일 오후 6시 25분 기준, 그는 2,300표 이상을 기록하며 12위를 기록 중이다. 팬 투표만으로 결과가 결정되는 만큼,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일 탑10쇼’는 4월 15일 오후 9시 50분, 또 한 번의 뜨거운 무대와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