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CENE, K-POP 에너지로 야구장을 달군다
신예 K-POP 걸그룹 RESCENE(리센)이 프로야구 현장에 등장한다. 리센은 4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특별한 순간을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메이X리브, 시구·시타 호흡
멤버 메이는 이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며, 리브는 시타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멤버 워니, 미나미, 제나와 함께 Rising Idol의 대표 주자로 활약 중인 RESCENE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안방이 아닌 구장에서 펼칠 예정이다.
애국가 제창+축하 무대까지 완전체 출격
리센은 시구·시타 외에도 대한민국 국가 제창과 축하 무대도 선보인다.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팬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아이돌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게 될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다.
“선수들도 팬들도 안전하게! 리센도 최선을 다할게요”
RESCENE은 “키움 히어로즈 경기라는 멋진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선수 여러분 모두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시길 바라며, 저희 리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LOVE ATTACK’으로 주목받은 신예
RESCENE은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타이틀곡 ‘LOVE ATTACK’은 2024년 4월 9일 기준 멜론 일간 차트 95위를 기록하며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한층 성장한 두 번째 미니앨범 Glow Up 활동도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야구 시구 무대는 리센에게 또 하나의 ‘커리어 하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무대 밖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하는 RESCENE!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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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