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직접 프로듀싱한 R&B 싱글 ‘BA BA BYE’ 발매!

K-POP 아티스트 로키(Rocky)가 직접 프로듀싱한 R&B 싱글 'BA BA BYE'로 돌아왔다. 꿈-like한 기타 사운드와 트렌디한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이 곡은 그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다. 감성적인 뮤직비디오 또한 화제가 되며, 팬들은 그의 일본 투어를 기대하고 있다.

Rocky Drops Self-Produced R&B Single 'BA BA BYE'

K-POP 아티스트 로키(Rocky)가 6월 18일 오후 6시(KST) 신곡 ‘BA BA BYE’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곡들과 차별화된 감성적이고 깊이 있는 음악적 색채를 담고 있다.

‘BA BA BYE’는 로키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원치 않는 이별의 애틋한 감정을 녹여냈다. 가사는 쿨한 이별을 그려내지만, 곳곳에 남아있는 여운이 더욱 애절하게 다가온다.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따뜻하고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트렌디한 힙합 비트가 조화를 이루며, 로키의 프로듀싱 역량과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인다.

이번 곡에서 로키는 감성 연출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멍한 눈빛은 이전 곡 ‘Lucky Rocky’와 ‘Jealousy’에서 보여주었던 밝은 이미지와는 반대로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그는 “이 곡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음악적 성장을 위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로키는 음악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 감성적인 연기로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매 전부터 공개된 티저 영상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로키는 이번 싱글 발매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오는 6월 20일 도쿄, 6월 23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Japan Tour – ROCK MY WORLD’를 통해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그의 공연과 향후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BA BA BYE’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선보인 로키. 앞으로 그가 펼쳐나갈 음악적 여정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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