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MY NAME, K-POP 팬들이 주목한 ‘숨은 보석’
신예 K-POP 걸그룹 SAY MY NAME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타이틀곡 ‘ShaLala’의 성공 이후, 이번엔 수록곡 무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두 번째 EP ‘My Name Is…’를 통해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하며, 그룹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ShaLala’에서 ‘1,2,3,4’까지, 반전 매력의 정석
봄 느낌 가득했던 타이틀트랙 ‘ShaLala’ 활동을 마무리한 SAY MY NAME은 신나는 분위기의 수록곡 ‘1,2,3,4’로 음악방송에 다시 등장했다. 4월 1일 SBS M 더쇼를 통해 펼쳐진 이 무대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1,2,3,4’, 당당함을 노래하다
하우스 팝 리듬 위에 조화를 이룬 SAY MY NAME의 보컬이 더해진 ‘1,2,3,4’는 ‘두려움 없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팬클럽 ‘지원단’과 함께 공유하는 이러한 에너지가 SAY MY NAME의 독특한 서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 계속된다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 속에, 그룹은 4월 2일 MBC M 쇼챔피언에서도 ‘1,2,3,4’ 무대를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한 티저 콘텐츠, 팬사인회 등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 중이다.
결론: ‘B사이드 퀸’의 저력
타이틀곡 활동을 넘어 수록곡 무대까지 소화하며 K-POP 내 ‘B사이드 퀸’으로 자리잡은 SAY MY NAME. 이들의 성장 서사는 현재진행형이며, 앞으로의 무대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