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K-POP 걸그룹 Say My Name이 두 번째 미니앨범 ‘My Name Is…’의 첫 주 컴백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시작해 SBS ‘인기가요’로 마무리된 이번 활동에서 Say My Name은 한층 성장한 라이브 실력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M2 ‘STUDIO CHOOM’ 출연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통해 ‘ShaLala’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화제가 된 트레이닝복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ShaLala’ 뮤직비디오는 청춘 드라마 같은 감성적인 연출로 주목받으며, Say My Name 특유의 신선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팬들과 평단 모두 이들의 음악적 성장과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My Name Is…’에는 ‘ShaLala’를 비롯해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복고풍을 가미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숨은 명곡 제조기’라는 수식어를 얻은 Say My Name은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컴백 기세를 이어가며, Say My Name은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