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네 번째 정규 앨범 ‘Gain;dal’로 트로트 신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그녀는 KBS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 출연해 신보 작업 과정과 팬들과의 소통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앨범을 위해 송가인은 200여 곡을 듣고 직감적으로 9곡을 선택했다. 특히 ‘이별가’라는 곡에 강한 매력을 느껴 작곡가 윤명선과 협업을 진행하며 그녀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라디오 방송에서 타이틀곡 ‘아사달’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수록곡 ‘스쳐간다’ 또한 그녀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발매와 동시에 이번 앨범은 역대 여자 트로트 가수 최초로 최고 초동 판매량 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송가인의 음악적 열정과 팬클럽 ‘Again’과의 끈끈한 유대를 보여준다. 그녀는 앞으로도 팬들과 오래도록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4월 19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특별 팬미팅 ‘2025 송가인 팬미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