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비전 공개
K-POP 솔로 아티스트 송승호가 4월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ETERNAL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팬들과 기자들이 대거 참석해, 새롭게 솔로로 거듭난 송승호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시작
포토타임에서 무대 위에 자신감 있게 선 송승호는 치열한 K-POP 시장 속 자신만의 이름을 새기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ETERNALT’는 강렬한 보컬과 감성적인 서사로 구성된 앨범으로, 그의 음악적 세계관을 담아냈다.
아이돌에서 싱어송라이터로
그룹 활동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송승호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더 깊이 있는 사운드로 변화를 시도했다. ‘ETERNALT’를 통해 팬들과 더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자 하며, 오랜 팬들 역시 그의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는?
아직 음원 차트를 장악하진 않았지만, 미디어 쇼케이스 이후 ‘ETERNALT’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앞으로의 방송 및 무대 활동을 통해 정식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K-POP 솔로 시대의 주역 될까
빠르게 변화하는 K-POP 솔로 시장 속에서 송승호와 같은 새로운 목소리는 생기와 신선함을 준다. 감성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ETERNALT’가 2024년 K-POP 씬에 어떤 흔적을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