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데뷔스 플랜’, 연습생 경쟁 본격화… ‘뉴키즈 7’ 탄생!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이 데뷔 리얼리티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뉴키즈 7'이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Starship’s 'Debut’s Plan' Heats Up with Fierce Competition Among Trainees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기대작, 새 보이그룹이 데뷔 리얼리티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의 결성 과정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 ‘New Kids on the Starship’을 통해 공개된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참가 연습생들의 ‘강점 포지션 평가’가 진행됐다.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겨루는 이 평가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이를 통해 ‘뉴키즈 7’이라는 최우수 연습생 그룹이 탄생했다.

특별히 화제를 모은 장면은 한국, 중국, 일본 멤버들이 한 팀을 이뤄 언어 장벽을 극복하며 만들어낸 ‘몬스터’ 팀의 무대였다. 반면, ‘마그네틱’ 팀은 메인 보컬 이준서가 연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멘토들과 심사위원단의 철저한 평가 끝에 ‘뉴키즈 7’에 선정된 연습생은 MVP 우하오, 장규현, 추유찬, 박원빈, 스즈키 카이라, 그리고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김지용, 장용훈이었다.

순위 발표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박원빈과 스즈키 카이라가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연습생들은 다음 ‘약점 포지션 평가’에서의 반격을 다짐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자신의 약점을 극복할 기회가 주어지며, 최우수 팀에게 추가 점수가 부여될 예정이다.

연습생들은 추첨 시스템을 통해 팀과 곡을 선정하며 준비에 돌입했다. 경쟁이 고조되면서 예상치 못한 갈등과 감정 대립도 이어지고 있으며, 오는 3월 28일 공개될 3화에서는 더욱 극적인 전개가 예고된다. 또, NCT의 쟈니가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데뷔스 플랜’은 연습생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며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팬 투표는 4월 3일까지 공식 웹사이트(newkids.co.kr)에서 진행된다. 치열한 경쟁 속, 누가 최종 데뷔조에 오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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