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C, 신곡 ‘BEBE’로 색다른 변신! 다섯 번째 싱글 앨범 ‘S’ 공개

K-팝 걸그룹 STAYC가 다섯 번째 싱글 앨범 'S'로 강렬한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BEBE'를 중심으로 한층 성숙해진 콘셉트와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STAYC Drops New Single Album 'S' with a Bold Transformation

K-팝 대세 그룹 STAYC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컴백했다. 3월 18일 오후 6시(한국 시간)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앨범 ‘S’는 STAYC만의 개성을 담아낸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l(점점점)’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BEBE’는 외부의 기대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를 찾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펑키하고 중독성 강한 리듬이 특징이다. 특히, 안무가 Kinky가 참여해 더욱 강렬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는 ‘DIAMOND’와 ‘PIPE DOWN’ 두 곡이 추가로 수록되었다. ‘DIAMOND’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빛나는 존재가 되자는 희망을 담았으며, ‘PIPE DOWN’은 주변의 소음을 신랄하게 표현한 곡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다.

STAYC는 앞으로 4월 12~13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STAY TUNED’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보 ‘S’는 현재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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