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Kids, 7주년 기념 신곡 ‘Burnin’ Tires’·‘Truman’ 공개!

Stray Kids가 데뷔 7주년을 맞아 특별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신곡 ‘Burnin’ Tires’와 ‘Truman’은 강렬한 랩, 에너제틱한 비트, 그리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보여준다. 이번 곡들은 향후 진행될 월드 투어에서 최초로 라이브 무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Stray Kids Unveil New Unit Songs Ahead of Digital Single Release

Stray Kids가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3월 21일, 새 디지털 싱글 ‘Mixtape: dominATE’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3월 15~18일 동안 ‘UNVEIL: TRACK’ 영상을 통해 신곡을 예고했으며, 3월 19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유닛 곡 ‘Burnin’ Tires’(창빈 & 아이엔)는 두 멤버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티저 영상에는 카페에서 수상한 쪽지를 발견하고 강렬한 눈빛을 주고받는 장면이 담겨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이 트로피를 들고 격렬한 댄스 배틀을 펼치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곡의 서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ruman’(한 & 필릭스)은 강렬한 랩 스타일이 인상적인 곡으로, 대비되는 데님과 올블랙 의상으로 각자의 개성을 강조했다. 폐허가 된 건물과 가면을 쓴 인물들이 등장하는 티저 이미지에서 언더그라운드 힙합 감성이 물씬 풍기며 곡의 반항적인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했다.

음악적으로 ‘Burnin’ Tires’는 빠른 템포와 펑키한 일렉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곡으로, 파워풀한 랩과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반면, ‘Truman’은 여유로운 힙합 바이브를 자랑하며, 거친 비트와 예리한 랩이 특징이다.

Stray Kids는 이번 곡들에서도 직접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체 제작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신곡 발매 후 이들은 3월 27~28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북미,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22개 도시를 도는 대규모 월드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신곡 유닛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Stray Kids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이 공개될 순간을 전 세계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이 또 한 번 음악적 도약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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