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대표 그룹 Stray Kids가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6월 21일, 그들은 디지털 싱글 ‘Mixtape: dominATE’를 공개하며 2019년부터 이어온 ‘Mixtape 프로젝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싱글은 ‘Mixtape: Gone Days’, ‘Mixtape: Time Out’에 이어 Stray Kids만의 독창적인 사운드와 창의성을 강조하는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곡은 Stray Kids의 자체 프로듀싱 팀 3RACHA(방찬, 창빈, 한)의 주도 아래 멤버 전원이 함께 작업했다. 특히 유닛 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GIANT (Korean Ver.)’, 창빈 & 아이엔의 ‘Burnin’ Tires’, 한 & 필릭스의 ‘Truman’, 방찬 & 현진의 ‘ESCAPE’, 리노 & 승민의 ‘CINEMA’ 등이 포함되었다. 각 곡은 그룹 내 다양한 보컬과 랩 스타일을 강조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드림 콜라보’라 불리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Stray Kids는 6월 27~2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월드 투어 ‘‘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이번 투어는 라틴 아메리카, 북미, 일본, 유럽 등 34개 도시에서 총 55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예상 관객 수만 무려 220만 명에 달해 K-POP 역사상 최대 규모 투어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 Mixtape: dominATE’와 대규모 월드 투어를 통해 Stray Kids는 한층 성장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