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Kids 승민이 20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UGG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레드벨벳 아이린, (여자)아이들 소연, 덱스 등 유명 셀럽들도 함께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K-POP 스타들의 등장으로 인해 이번 스토어 오픈 행사는 마치 한 편의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특히 세련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는 승민은 이날도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패션 센스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업계에서도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최근 K-POP 아이돌들이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유명 브랜드와 협업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과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트렌드가 탄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흥미로운 컬래버레이션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