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청춘이란 이름으로 돌아오다
K-POP 보이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5월 3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E: Full of Yout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프레스 포토타임과 신곡 무대를 통해 새 앨범의 청춘 콘셉트를 공개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가득한 무대에서 템페스트는 성숙하면서도 순수한 청춘의 정서를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팬들과 기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특별한 시간이기도 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신선한 매력으로 주목받아온 템페스트는 “이번 앨범은 우리가 전하고 싶은 청춘의 에너지를 가득 담았다. 글로벌 팬들에게도 이 메시지가 닿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컴백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2024 여름, 템페스트가 다시 쓴 청춘 이야기
‘RE: Full of Youth’는 성장통, 꿈,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10대 팬들에게는 공감, 성인 팬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며 음악적 성숙과 밝은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2024년 여름, 템페스트는 또 한 번 K-POP 열기에 불을 지피며 새로운 챕터를 시작했다. 블루스퀘어를 가득 메운 무대 위에서 이제 그들의 청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