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Unfreeze’ 무대로 상큼한 봄 감성 전했다

K-POP 그룹 템페스트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Unfreeze'로 음악 방송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TEMPEST Brings Spring Vibes with 'Unfreeze' Comeback Performance

컴백 첫 무대, ‘인기가요’를 물들인 청량 에너지

K-POP 보이그룹 템페스트가 지난 4월 6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올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 Full of Youth의 타이틀곡 ‘Unfreeze’를 선보였다. 상큼한 매력과 청량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초록빛 스타일과 찬란한 봄 무드

그린 포인트가 돋보이는 캐주얼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봄 햇살 같은 따뜻함을 무대 위에서 표현했다. 시원한 비주얼과 경쾌한 안무는 첫 방송부터 상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얼어붙은 감정을 깨뜨리는 듯한 퍼포먼스 구성은 곡의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다.

청춘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

‘Unfreeze’는 사랑이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첫사랑의 설렘과 봄의 감성을 닮았다. 순수한 감정선을 표현한 가사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는 공감대를 자아낸다. 이번 미니앨범 RE: Full of Youth는 자유, 사랑, 꿈을 향한 믿음을 청춘의 시선으로 그리며 희망찬 메시지를 들려준다.

5월 11일 마카오 팬미팅 개최 예정

국내 활동을 이어가는 템페스트는 오는 5월 11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2025 TEMPEST SHOW-CON <RE: Full of Youth> in Macau’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가 예고되어 있어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청량 보컬과 감성 퍼포먼스로 K-POP 씬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템페스트. 이들의 음악 여정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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