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S, 첫 일본 싱글 공개! 24인 전원 참여로 팬 감동

K-POP 걸그룹 tripleS가 총 24명 전원이 참여한 일본 첫 싱글 'Rising'과 'Girls Never Die'를 발표했다. 두 곡 모두 일본어로 새롭게 녹음됐으며, 팬과 함께 만든 특별한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tripleS Drops First Japanese Singles with All 24 Members

tripleS, 일본 팬 위한 스페셜 싱글 발표

tripleS가 4월 12일, 일본 팬들을 위한 스페셜 싱글 ‘Rising’과 ‘Girls Never Die’의 일본어 버전을 전격 발표했다. 두 곡 모두 일본어로 새롭게 녹음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일본 팬덤 WAV를 위한 헌정곡처럼 제작된 만큼 의미가 깊다.

‘Rising’과 ‘Girls Never Die’, tripleS의 진화 담긴 트랙

‘Rising’은 tripleS의 앨범 ‘ASSEMBLE’의 타이틀곡으로, 당시 10명의 멤버가 참여한 상징적인 곡이다. ‘Girls Never Die’는 tripleS가 24인 완전체를 이루며 발표한 첫 번째 곡으로, 그룹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낸다.

이번 일본어 버전에는 24명의 멤버 전원이 참여해,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특히 ‘Girls Never Die’는 뮤직비디오에 새로운 댄스 브레이크가 추가되어 눈길을 끈다.

그저 번역이 아니다! 현지화로 감성 살린 음악

tripleS 소속사 Modhaus는 “이번 일본어 버전은 단순한 직역이 아닌, 원곡의 감정을 그대로 살리면서 일본어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팬들은 물론 음악 평론가 사이에서도 높은 완성도로 주목받고 있다.

팬 사랑 가득한 이벤트, 잊지 못할 하루

tripleS는 글로벌 투어 ‘Come True’의 마지막 공연을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무대에는 윤서연, 김나경, 서다현, 니엔, 주빈, 정하연, 설린, 서아 등 8명의 ‘S’ 멤버가 참여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같은 날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특별 팬 이벤트 ‘tripleS [1st Surfing Club Induction]‘도 개최된다. “파도 소리 들리지 않나요?”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팬들에게 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이 만드는 다음 챕터! ‘ASSEMBLE 25’

이번 활동에서는 팬들의 직접적인 참여도 빛을 발했다. ‘ASSEMBLE 25’ 멤버 구성을 위한 ‘Grand Gravity’ 투표에는 무려 28,233명의 WAV가 참여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팬 참여를 기록했다. tripleS의 글로벌 팬덤 확장세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사진 제공: Mod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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