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해 뜻 깊은 기부
글로벌 K-POP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3월 29일, 채영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성금은 거주지를 잃은 주민들과 산불 진화에 앞장선 소방 인력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피해 주민과 소방 인력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
채영의 기부금은 일시 거주지 마련과 생계 지원에 활용되며, 동시에 소방 공무원의 지원 활동에도 사용됩니다. 채영은 이번 기부를 통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소속사 통해 채영의 진심 어린 메시지 전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채영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주민들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트와이스, 글로벌 영향력 속 책임감도 UP
이번 기부는 채영이 단순한 아티스트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트와이스는 오는 4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며, 8월 2일에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오르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갑니다.
무대 밖에서도 빛나는 따뜻한 선행
채영의 따뜻한 행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K-POP 스타로서 사회적 영향을 보여줍니다. 자연재해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녀의 나눔은 단순한 도움을 넘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