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CE 지효가 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그녀는 3월 2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천만 원(약 3,700만 원)을 기부하며 피해 주민과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효는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라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의 진심 어린 응원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지효는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2023년 2월, TWICE 멤버들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TWICE는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4월 콜드플레이 서울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하고, 5월 14일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TWICE5’를 발매하며, 8월 2일 시카고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음악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으로도 사랑받는 TWICE. 지효의 이번 기부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행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