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CE,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확정! 글로벌 영향력 증명

TWICE가 시카고 롤라팔루자 2024 헤드라이너로 확정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TWICE to Headline Lollapalooza Chicago, Expanding Their Global Influence

TWICE가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2024’의 헤드라이너로 확정되며 K-POP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며, 매년 11만 5천 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3월 18일, 롤라팔루자 공식 SNS를 통해 전체 라인업이 공개되었으며, TWICE는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를 책임질 아티스트 중 하나로 발표되었다. 1991년 시카고에서 시작된 롤라팔루자는 현재 프랑스, 독일, 칠레, 브라질 등 전 세계로 확장된 글로벌 행사로 자리 잡았다.

TWICE는 이미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 강력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고, ‘READY TO BE’ 월드 투어를 통해 27개 지역에서 1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11월에는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에서 공연하며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 기세를 이어 TWICE는 4월 콜드플레이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의 특별 게스트로 고양 스타디움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음악 씬 속에서 TWICE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TWICE의 롤라팔루자 무대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K-POP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강화하는 이들의 무대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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