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 UDTT, 교복 콘셉트로 설렘 유발
신인 K-POP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가 4월 1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개인 콘셉트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UDTT는 장난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이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멤버 권예진, 리사코, 구한나, 한채희가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별 매력 뿜뿜! 스타일도 다양
전체적으로 교복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풋풋함을 강조하면서도 각 멤버는 개성 가득한 포즈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권예진은 턱을 괴고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당찬 분위기를 풍겼고, 리사코는 책상에 앉아 학생회장 느낌의 우아한 포스를 드러냈다.
구한나는 큰 리본 포인트와 강렬한 눈빛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한채희는 신비로운 표정과 이국적인 비주얼로 비주얼 라인을 완성했다.
4월 29일 데뷔 싱글 ‘School Rush’ 공개!
이번 콘셉트 포토는 UDTT의 데뷔를 알리는 첫 시도로, 데뷔곡 ‘School Rush’에 담긴 콘셉트와 음악 색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UDTT는 SW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한 팀으로, 지난해 12월 선공개곡 ‘RETRY’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와 독특한 팀명이 인상적인 UDTT는 벌써부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데뷔 D-15, 티저와 프로모션 순차 공개
UDTT는 이후에도 개인·단체 콘셉트 포토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티저와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4월 29일 정오, ‘School Rush’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되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이 시작된다.
사진 제공: SW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