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 Z세대 감성 담은 화려한 컴백
K-POP 걸그룹 UNIS가 1월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를 발매하며 2025년 첫 컴백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UNIS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Bold한 행보다.
진현재, 나나, 젤리단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유나, 임서원으로 구성된 UNIS는 트렌디한 Z세대 감성과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타이틀곡 ‘SWICY’는 ‘Sweet’(달콤)과 ‘Spicy’(매콤)의 합성어로, 전 세계 젊은 세대가 사랑하는 퓨전 스타일을 표현했다.
‘CURIOUS’에서 ‘SWICY’까지, 업그레이드된 UNIS
2024년 8월 첫 싱글 앨범 ‘CURIOUS’에 이은 이번 앨범 ‘SWICY’는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청량미 넘치는 멜로디와 발랄한 에너지가 돋보이며, Z세대 팬들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담았다. 수록곡은 타이틀곡 ‘SWICY’를 포함해 ‘씨앗에서 피어난 “뭐해?”, ‘땅!’, ‘기분 좋아’, ‘봄비’까지 총 5곡이 담겼다.
각 트랙은 ‘달콤함과 매콤함’이라는 테마를 다양한 사운드로 해석해, 공감 가는 감성과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전달한다.
멜로디와 스타일로 표현하는 Z세대 정서
UNIS는 전작 ‘SUPERWOMAN’의 키치 글램, ‘당신만 모르는’의 당당함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SWICY’에서는 보다 자연스럽고 친근한 분위기를 통해 또래 세대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스쿨룩 감성의 비주얼 콘셉트와 경쾌한 안무는 앨범의 경쾌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이번 컴백은 ‘버블티처럼 달콤하고 매콤한’ 콘셉트로 팬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패션과 음악 모두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진 스타일링은 UNIS만의 개성을 더욱 빛나게 했다.
팬 쇼케이스로 컴백 축하
UNIS는 앨범 발매 당일인 1월 15일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생생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무대 비하인드, 팬들과의 웃음 가득한 소통이 기대된다.
2025년의 시작을 누구보다 화려하게 연 UNIS. 앞으로 이 달콤하고 매콤한 콘셉트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사진 제공: F&F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