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B, 7개월 만의 컴백…자신감 장착한 새 출발
K-POP 보이그룹 WHIB(제이다,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이 4월 9일, 네 번째 싱글 앨범 ‘BANG OUT’을 발표하고 7개월 만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서울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며 새 앨범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BANG OUT’, WHIB 음악 세계 확장 본격화
이번 앨범은 WHIB의 자신감과 음악적 성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한층 더 강렬해진 사운드와 무대 퍼포먼스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타이틀곡 ‘BANG OUT’, 헤비메탈과 덥스텝의 강렬한 조화
타이틀곡 ‘BANG OUT’은 헤비메탈 느낌의 기타 리프에 덥스텝 사운드를 결합한 강렬한 힙합 트랙. 거침없는 멜로디와 속을 뚫어주는 가사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뚫고 나오는 해방감을 선사한다. 마치 답답함을 주먹으로 날려버리는 듯한 카타르시스를 주는 곡이다.
“WHIB의 여정은 지금 시작”
WHIB는 이번 앨범으로 K-POP 신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색을 보여주며 도약 중인 WHIB는 앞으로 펼쳐질 더 큰 여정과 음악을 예고했다.
‘BANG OUT’은 4월 9일 오후 6시(한국 시간)에 전 세계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에 WHIB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