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발매! ‘TRICKY’ 시리즈 이어간다
K-POP 보이 그룹 싸이커스(xikers)(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이 4월 4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OUSE OF TRICKY: SPUR’로 전격 컴백했다.
‘HOUSE OF TRICKY’ 세계관, 새로운 장을 연다
이번 앨범은 데뷔 이후 꾸준히 전개해 온 ‘TRICKY’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10명의 멤버들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잠재력을 깨우는 스토리를 다루며, 싸이커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다.
타이틀곡 ‘BREATHE’, 폭발적 에너지+진심 담았다
‘BREATHE’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거친 비트 위에 담긴 멤버들의 열정과 중독성 있는 안무가 인상적이다. 싸이커스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민재, 수민, 예찬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더했다. 세련된 사운드와 리얼 감정을 균형 있게 조화시키며 그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히 다졌다.
“You need to BREATHE!” – 싸이커스
2024 봄, K-POP 씬을 가를 강렬한 한 방
이번 앨범은 싸이커스가 앞으로 K-POP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이유를 잘 보여준다. 강렬한 이미지, 세련된 콘셉트, 그리고 대중성과 독창성을 모두 갖춘 이번 활동은 기존 팬은 물론 신규 팬 확보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앨범 ‘HOUSE OF TRICKY: SPUR’는 4월 4일 오후 1시(KST)부터 주요 음악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스토리를 직접 쓰는 팀, 싸이커스의 미래는?
싸이커스는 음악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서사와 타이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컴백 역시 그들의 세계관을 확장하면서 음악성과 콘셉트 모두를 강화했다.
한층 더 성장한 싸이커스는 앞으로도 K-POP의 진화를 이끄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준비를 마친 듯하다.